대상 및 신청자격
정부가 침체한 빌라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입주 신청자의 소득,자산을 따지지 않고 전세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그동안 전세 임대 대상은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였지만 이번에는 대상이 중산층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8.8대책을 통해 소득, 자산과 무관하게 최대 8년간 거주 할 수 있는 전세임대 유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 9개월만에 입주자 모집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비아파트 전세임대는 무주택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출산 가구와 다자녀 가구가 1순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는 2025년 5월중에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대주택 찾기와 계약 방법
전세 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자기가 거주하기를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목표물량은 5천 가구 이며 내년에도 5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얼마까지 지원하나?
LH는 수도권은 2억원까지 광역시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금의 20%는 입주자가 부담해야합니다. 입주자가 2억원짜리 전세를 얻는다면
20%에 해당하는 4천만원은 입주자가 부담해야합니다. 또한 전세대출을 받으면 연
1~2%대 이자를 부담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2억원짜리 전세를 얻는다면 월 임대료로 약 15만원을 내야합니다.
장점
LH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안전한 집인지 확인한 후 전세계약을 하기 때문에 세입자가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낮습니다.
신청하기
신청은 LH 홈페이지에서 합니다. 다음 달 공고가 나면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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